비락이 국내산 유기농 쌀을 이용한 '유기농식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비락은 "지난달 유기농식혜를 출시하고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면서 "지난달 3일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차 판매분 1만 5000개가 3일만에 모두 매진됐고 1552명이 재주문 알림 신청을 하고 판매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페이스트, 유기농 엿기름 추출액 사용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의 맛이 구현됐고 유기농 원료만 사용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비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처_조세일보 조성효기자]